위르겐 크리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8월 17일 진행한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선수가 9월 A매치 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앞서 이강인을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시킨 바 있다. 아직까지 이강인과 함께 훈련을 하지 못한 황선홍호는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강인의 차출 문제로 논란이 있어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이 PSG와 계약할때 구단이 아시안게임 차출에 응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A매치를 치른 후 경기력을 유지하여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면 좋은 결과를 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강인에 대한 양보는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황선홍감독의 애가 탈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