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인 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확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AI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민반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8월 31일 서울시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결과 마포자원회수시설 옆 월드컵공원 한강 쪽(상암동 481-6) 부지로 확정하였습니다.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모로 노력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새로 도입되는 자원회수시설은 세계최고 수준의 오염방지시설과 검증된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청소차 전용도로, 폐기물 저장시설 등 주요 시설은 지하화 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시내 소각장은 강남과 양천, 노원 등 4곳이며 이곳에서 하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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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 13:38